[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FTA 관세 혜택의 필수서류인 FTA 원산지증명서의 원활한 발급과 지역 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FTA활용 월별 실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 원산지관리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FTA 원산지결정기준 ▲FTA원산지(포괄)확인서 및 원산지소명서 작성 방법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 관련 서류 구비 요령 ▲기관발급 및 자율발급 원산지증명서 작성 방법 등 수출기업의 FTA활용에 있어서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다.
교재 및 교육비는 전액무료며, 참가 신청은 대구지역FTA활용지원센터 또는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역FTA활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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