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캡쳐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회에서 원미경은 윤진이에게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주고 아이를 책임지기로 했다.
원미경은 윤다훈(봉삼식)과 소희정(오민정)에게 “동서, 삼촌 부탁이 있어요. 이 아이 호적에 올려줘요. 올려만주면 내가 키워줄게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소희정은 “형님 이건 말도 안 되죠”라고 거절했고 그 순간 김지호(한미순)가 들어왔다.
당황한 김영철(봉삼봉)은 순식간에 윤다훈의 아이로 만들어버렸고 이를 모르는 김지호는 소희정을 위로하며 “아이는 일단 내가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