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7일 오전 3시42분께 4시7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20㎡와 섬유 등을 태워 100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나 불에 타기 쉬운 섬유로 인해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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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