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법인용 통합무인발급기를 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통합무인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3종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보안·위조 방지를 위해 등기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법인 인감증명서도 구청 종합민원실의 통합무인발급기를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북구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했던 부동산등기부등본 전용무인발급기는 구암동주민센터로 이전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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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