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9일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간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구미 11도, 안동 9도, 상주 9도, 울진 5도, 포항 7도, 울릉도 3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다소 춥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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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