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은 9일 1층 샤롯데광장에서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운동은 직원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간기능 및 B·C형 감염 등 혈액 검사 결과와 소정의 기념품 및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헌혈 운동으로 응급환자를 치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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