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영상 캡처)
[일요신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방문한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이들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오디션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박보검은 “오디션을 보면서 펑펑 울었다”고 털어놓아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후 박보검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보검은 “어머니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엄마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은 대본을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