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4일 대구와 경북 내륙은 맑겠고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13도, 안동 14도, 상주 13도, 울진 8도, 포항 10도, 울릉도 6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오후에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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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