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4월 4일까지

[목포=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개별·공동주택 등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의견을 접수한다.
 
주택가격은 목포시청 세정과와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 주택 2만2천75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자는 열람 후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과 한국감정원 광주지사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제출된 의견 가격에 대해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고려해 주택을 재조사하고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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