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15일부터 25일까지 제240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특히 16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임인환 의원은 ‘대구야구장 사용 및 수익허가 계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안전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한편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광역시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주요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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