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한국비서협회장 명예회장.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비서협회 이민경 명예회장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2월 28일부터 2016년 2월 23일까지 협회장을 맡아온 이민경 명예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협회원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역량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민경 명예회장은 순천향대학 취업진로처 초빙교수로도 활동했으며 관련 저서는 `빅데이터 마이닝으로 여는 취업성공비법`, `빅데이터 마이닝으로 여는 취업성공비법 자기소개서 Before&After`, `국회 보좌관 취업성공전략` 등이 있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 명예회장은 KBS라디오 리포터를 거쳐 22년간 국회 보좌관을 지낸 후 한국비서협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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