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상생고용을 실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800명 이상의 신규직원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건강보험공단 신사옥
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지역별 균형 있는 채용과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업약자 계층을 배려함과 동시에 지역인재 우대 등 지역별 균형을 감안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7~29일 공단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건보공단 대구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역 실거주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우리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지원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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