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부 의원은 지난10일 당내 공천심사에서 ‘경쟁력’을 이유로 컷오프되며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부 의원은 17일 오후 2시 30분경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당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 의원은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보좌관 출신으로 인연이 깊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인터뷰] 명태균 부인 “이준석 때문에 우리 일상 다 망가져”
뒤늦은 참전 이유가…이준석 ‘윤석열 공천개입’ 폭로 일파만파
실적 악화되고 임단협 꼬이고…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어깨 무거워진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