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경북 경찰청은 최근 전화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각 기관들과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경찰청에서 조희현 경북청장, 정철현 경북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종욱 금감원 대구지원장, 최규동 경북농협 경북본부장, 이정우 새마을금고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경찰청을 비롯해 경북우정청,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경북농협, 새마을금고경북본부 5개 기관은 금융범죄에 대한 지속적 단속과 사전예방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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