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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8~20일 ‘블랙 쇼핑 위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최고 30%의 스페셜 데이를 시작으로 1·2·3만원 균일가전, 특별 한정 판매 및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19일과 20일에는 10층 하늘공원에서 파격가 ‘대박장터’가 열려 클푸 베개솜, 유니온베이 팃츠, 무늬베이직 니트가 5000원 한정판매된다.
4CUS 티셔츠, 레노마 스카프, 엘르 양말 등이 1만원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르까프 책가방 3만5000원, 올젠 면팬츠 4만원, 박홍근 차렵이불세트 5만9000원 등이 초특가로 판매된다.
대박장터에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감사품이 증정된다.
19일 오후 2~5시까지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솜사탕을 증정하고 20일 오후 3시에는 코믹 서커스 저글링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이 관련 상품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속 있고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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