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2일 오후 8시30분께 경북 포항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장실 좌변기에 신생아가 숨져있는 것을 교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확보하는 등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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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