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요정 꼬루와 떠나는 건강여행’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2곳 어린이 및 교사 9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뮤지컬은 봉산문화회관 상주 예술단체인 맥 시어터가 공연하며 식사 전 손 씻기, 음식은 골고루 싱겁게 먹기 등 올바른 식습관을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또 공연기간 동안 영양신호등 전시, 올바른 식사예절과 ‘날씬이vs뚱뚱이’ 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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