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는 2016년 청소년상 후보자를 다음달 8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시상일(5월25일 예정)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만 9∼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시장, 군수, 학교장 등 관계 기관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시상 분야는 대상 1명과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부문 각 1명씩 총 7명이다.
전남도청소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5월 전남도 가정·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추천 서류는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4월8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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