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정현(출처=JTBC ‘썰전’)
[일요신문] ‘썰전’ 유정현이 컷오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인 ‘썰쩐’에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판에서 벌어지는 ‘쩐의 전쟁’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유정현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정현은 앞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19대 총선에선 컷오프됐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유정현은 19대 총선 컷오프에 대해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컷오프 하니까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울컥했다.
무소속 선거에 대해선 “정신적으로 정신이 없었다”며 “제정신으로 선거를 치룬거 같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