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환경민원 공무원 대상 검사 업무 등 교육
교육에서는 22개 시군 환경민원 담당 공무원 30명이 참석해 대기, 악취, 소음․진동 검사업무의 효율성 증대 방안, 사업장 운영 현황, 현장 측정 여건, 장비 교정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시군과 유대 강화를 통해 대기, 악취, 소음․진동 등 시설의 적정관리 및 검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환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군 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업장 지도․점검으로 도민 보건과 쾌적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22개 시군 담당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대기 오염물질 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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