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고령군의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회기로 ‘제 2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2016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정리와 긴급을 요하는 당면 현안사업 등으로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을 심사·의결하며, 2015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고령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새봄의 기운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 할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4월 7일부터 개최되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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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