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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31일 세일 첫날을 맞아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와인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칠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 세계 10개국에서 생산된 와인 200여 품목을 선보인다.
초특가 와인과 10만원 이하 상품을 한정판매로 정상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쇼비뇽 2만원, 간치아 모스카토 로제 1만7000원, 모두스 6만원, 그랑크뤼 한정판매 샤또 딸보 2012 4만9900원(12병 한정), 샤또 까망삭 2012 3만9000원(12병 한정), 샤또 라그랑쥐 2012 6만5000원(12병 한정), 피쿠스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시라 1만5000원, 탈로 프리미티보 디만두리아 2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당일 20·40만원 이상 주류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롯데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평소에 즐기고 싶었던 와인을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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