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6~8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경주지역 중소기업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활용 실무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에 대한 이해와 FTA 의미와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세법인 샤인 박영오 관세사가 협정별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 원산지 관리 방법, 무역실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및 학생들이 협정별 FTA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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