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 송중기는 송혜교(강모연)를 무사히 구출했지만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송중기는 송혜교의 눈을 감기고 “이건 잊어요”라며 데이비드에 총을 쐈다.
옛 동료를 죽여야 하는 송중기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고 데이비드는 돈이 든 상자 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태양의 후예 캡쳐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열혈사제2' 김남길의 귀환…주말 미니시리즈 평정 나선다
'정년이' 김태리 "드라마 '악귀'가 무서워 못 보신 할머니 위해 신나게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