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특별교통수단 이용 서비스 요청에 따른 것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상주시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기관인 스마일콜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예약기간은 1~13일까지 운영한다.
이용대상자는 장애인1·2급, 임산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일시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사전투표일(8~9일)과 선거일(13일)에 투표목적으로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방문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백 시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장애인유권자의 특별교통수단인 스마일콜을 통한 교통편의를 제공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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