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 시니어클럽은 지난 4일 오전 서구청 구민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7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의료기관, 한자예절지도, 복지시설 등 도우미로 근무하면서 안전에 대한 대처요령 및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인사회활동 사업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올해 서구의 지원활동 참여자는 1783명이다.
한편 시니어클럽 노인활동지원사업 참여 인원은 1166명이며 공공의료기관지원, 한자예절지도, 도서관관리도우미 등 17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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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