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고용노동부 청년·장년 인턴 취업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구직 희망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부에서 주관하고 포항상의가 운영하는 청년·장년 취업 인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채용인원 1인당 인턴기간인 3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대 39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청년 취업 인턴제로 취직한 근로자가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계속 근무할 경우 생산직은 300만원, 생산직 이외 직종은 18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현황은 포항상의에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워크넷이나 포항상의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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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