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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패션스트리트의 아이스워치(Ice Watch)매장은 봄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컬러의 손목시계를 마련해 인기다.<사진>
이 시계들은 벨기에산으로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다.
산뜻한 초록색과 따사로운 노란색, 시원한 파란색, 훈훈한 핑크색과 주황색 등 파스텔 톤과 바비드 컬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컬러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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