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강석호 후보가 유세차량에서 영덕군 주민들에게 엄지손가락(1번)을 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덕·울진] 성민규 기자 = 강석호 새누리당(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 후보는 6일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를 방문해 분향했다.
강 후보(공동선대위원장)는 이날 오전 최경환 총괄선대위원장,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광림·이철우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합동 참배한 뒤 필승을 다짐했다.
강 후보 일행은 이어 구미에서 경북도당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후보들의 전승 전략을 논의했다.
한편 강 후보의 부인 추선희씨는 이날 오전 울진 기성시장과 북면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에는 유세차량에 올라 근남·매화·온정·평해·후포면으로 이동하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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