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6일 오후 구청 구민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 의식개선으로 건전한 휴게문화 환경조성,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업소 안전 관리 등의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류한국 청장은 “지역을 찾는 손님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쉬어갈 수 있는 음식점이 되도록 미소와 친절로써 업소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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