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상용화가 가능한 목재가공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5일부터 이틀간 국민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종이 배터리, 섬유판 재생, 광촉매 탄화보드, 셀룰로오스 복합소재, 친환경 쌀가루 접착제 등 최신 연구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연구성과들은 기술이전 및 공장생산 실험을 통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나무에서 얻는 셀룰로오스를 이용해 리튬이온전지를 구성하는 전극과 분리막을 만들고, 이를 의공학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복합소재를 개발, 인공혈관 및 뼈를 대체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또 새집증후군이나 새가구증후군 걱정 없는 친환경 쌀가루 접착제, 불에 잘 타는 나무의 단점을 해결한 친환경 목재용 난연제 및 방염제와 같은 목재가공분야의 연구 성과도 발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목재 가공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학술 발표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물을 보여줄 계획”이라면 “앞으로 공장 실연과 기술이전을 통해 빠른 시일에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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