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소공연장에서 팬터마임극인 지니스토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러개의 단편속에 시공을 초월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마임이스트 김세진의 감각적인 표현과 연출로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은 파리, 바퀴벌레, 입맞춤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전석 1000원으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어울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