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9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1층 로비에서 녹산국가산업단지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특히 사전 구인정보 제공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1대1일 현장면접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소규모 박람회로 개최됐다.

삼덕통상, 마이텍 등 구인업체 12개사와 구직자 200여명이 참석해 취업상담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확정 2명, 재면접 후 채용계획 50명 등 약 52명이 채용이 기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종일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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