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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이장희)는 20일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톨게이트에 고속도로 관련, ‘One -Stop Service’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하이패스 종합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도공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하이패스 종합 서비스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A/S, 선불전자카드 발급·충전, 미납통행료 조회·수납 등 고속도로관련 서비스를 One -Stop으로 제공한다.
대구지사는 하이패스 종합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 행복단말기를 구입하는 100명의 고객에게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달말까지 행복단말기를 20% 할인(2만4900원→1만9900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도공 관계자는 “하이패스 종합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에게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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