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신용등급 평가에서 지역의 대표 은행인 대구은행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구은행은 이번에 부산, 전북은행 등 6개 은행과 함께 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향후 1년에서 1년 6개월 사이에 등급이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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