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도가 6차 산업을 통한 새 출발 창업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부머와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새출발 창업컨설팅 사업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및 은퇴자중 경북도민 및 출향인, 도내 6차산업 창업 희망자, 도내 기업체 등 재직자 및 은퇴자, 도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 오는 6월말까지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경북형 6차산업을 통한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스쿨은 창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설정, 6차산업으로 성공한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한다.
도는 창업스쿨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농업과 유통,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컨설팅도 제공, 교육 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비부머․은퇴자 창업스쿨 교육 사업에 150명의 신청을 받아 운영했다. 그 결과 126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도내에서 6차 산업을 하려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맞춤화된 창업지원정책을 제공했다.
창업 실패 최소화를 위해 창업전문가와 연계해 창업컨설팅을 77명에게 지원하는 등 6차 산업을 통한 창업 유도를 추진해 ‘행정자치부 2015년 정부3.0’ 공모사업에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무조건적인 창업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창업유형을 제공하고 은퇴 및 퇴직자들에게 평생 현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베이비부머·은퇴자 새출발 창업스쿨 사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원장 이태암)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위탁운영되고 있다.
도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6차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공창업으로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 연계 컨설팅 지원으로 피상담자들이 유레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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