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설관리공단과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21일 공단 본사에서 청년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공단이 보유한 시설관리 전문성과 진흥원의 창업지원 전문성을 융합해 대구시 청년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올 상반기 대신지하상가 청년 창업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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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