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과 대한노인회 대구중구지회는 오는 25일 오전 중구 경상감영길 그레이스 실버영화관에서 65세 이상 지역 내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영화 보러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1년작 빙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문화의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월1회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할 수도 있다.
윤순영 청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반응과 호응도를 고려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후보 의혹 사실이면 즉각 사퇴해야"
온라인 기사 ( 2025.01.04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