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대덕문화전당 공연장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가수 장윤정 초청 봄·설레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사회자 방우정씨의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재즈, 국악가요, 재즈 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인기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테너 박신해, 소프라노 배진형, 국악소리꾼 김수경 등이 출연하며 온누리 국악예술단과 김남훈 라틴 재즈밴드가 함께 한다.
이 외 대덕문화전당 문화예술 아카데미 다도반 등에서 전통차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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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