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주관하는 ‘제7회 주민리더 역사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음달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패션주얼리전문타운 등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달성토성으로 떠나는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잊혀진 역사, 달구벌국 ▲달구벌의 뿌리를 찾아서 취재기 ▲대구의 뿌리 달성토성 견학 ▲노래로 떠나는 세계 고성탐방 ▲민족저항정신과 달성신사 ▲대구의 정신, 달성토성 등 달성토성에 대한 역사문화 강좌와 현장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모집정원은 50명이며 도심재생문화재단 사무실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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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