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출처=MBC ‘라디오스타’)
[일요신문]‘라디오스타’에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해 ‘팬이 됐어요’ 특집을 꾸민다. 차태현과 배성우, 최진호,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맺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는함께 영화에 출연하며 맺은 돈독한 관계를 기반으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차태현은 같은 소속사 후배 송중기와 박보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 함께 영화에 출연한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에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연애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네. 둘 다 예쁘잖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로 카이스탈(카이+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진호는 진지함이 녹아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고, 배성우는 초등학생에게 헌팅 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