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피와 함께하는 선물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가전·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시계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화장품 코너에서도 단일 브랜드 20만원이나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상품권 1만원과 2만원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준다.
7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베이비 페어’를 진행하면서 출산용품, 발육기 등을 판매하며 유아 관련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IP를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프리미엄 뽀로로 스마트패드’와 ‘프리미엄 뽀로로 스마트밴드’를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동 선물 제안전과 인기 완구 선물들도 준비돼 있다.
각 층 남성·여성·아동 빈폴매장에서는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한다.
8층 가전매장에서는 삼성·LG전자 에어컨 인기 상품 제안전과 스테디 인기 주방용품 식기종합전을, 1층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함께하는 ‘LYA LOVE 캠페인’과 동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