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도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유·무형 브랜드자원을 발굴해 스토리텔링 및 인포그래픽 형태의 총 180장의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30선은 팔공산, 모노레일, 신천 등 대구의 정체성을 이루는 30개 자원을 이야기로 표현했다. 가족과 사람 간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이미지 광고 형태의 스토리텔링에 더해 깊이 있는 내용의 콘텐츠도 덧붙여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 인포그래픽 20선은 대구의 일반 정보, 환경, 거리 등 지역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시는 본 콘텐츠들을 광고 및 홍보물, 도시시설물 등에 폭넓게 적용하고 순회 전시회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본격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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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