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5일 대덕문화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가족 사랑 데이 패기발랄 악동파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푸드, 특별이벤트로 나눠진다.
공연은 아동뮤지컬 ‘콩쥐를 도와줘’를 비롯해 소아베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타악그룹 피플코리아의 난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캐릭터부채와 드라이플라워엽서 등 DIY와 추억을 파는 점빵과 보부상 체험 등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화합의 광장에서는 쿠폰 한 장으로 닭강정과 핫도그, 츄러스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푸드존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석고마임과 키다리피에로 등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며 각종 캐릭터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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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