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최근 ‘영국의 가슴(Bust in Britain)’이라는 대회를 열었다. 바로 ‘가슴골 셀카’ 콘테스트였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셀카를 보내 선정되면 상금으로 1000파운드(약 163만 원)을 주는 이벤트다.
하지만 <더 선>의 의도와는 다르게 여성이 아닌 남성들이 대회에 참여했고, 진짜 가슴이 아닌 가짜 가슴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