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로 설치된 삼성초등학교(삼정동), 거북공원(내동), 가야아이파크(삼계동) 인근 3개소는 편도1차 도로에 양방향 주정차 차량으로 평소에도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많고,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단속지역 인근에 현수막 등을 통해 단속관련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어 주변일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신세계 측으로부터 무인단속장비를 양수받는 대로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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