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2016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 관심이 있는 시민·대학생·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기업가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기간은 오는 17일부터 7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2시간씩이며 멘토링, 현장견학을 포함해 총 9회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민트고래이며 대구시로부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대구사회연구소에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문의는 (사)대구사회연구소 홈페이지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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