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다나(출처=MBC ‘라디오스타’)
[일요신문] ‘라디오스타’ 다나가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다나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에 이승철, 용감한형제, 강인 등과 함께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나는 “3년째 열애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나는 애견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애견 유치원을 하고 싶다”는 이승철에게 “잘 안 될 거 같다”고 돌직구 발언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구라가 다나에게 “미스 쓴소리”라고 칭했을 정도.
김구라가 “개 좋아하는 거 보니 남자친구 없겠다”고 묻자 “있다”며 담담하게 열애 사실까지 공개했다.
또 다나는 박효신, 바비킴, 임창정 등 다양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나가 등장하는 ‘라디오스타’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