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영상 캡처)
[일요신문] ‘정글의법칙’ 오하영이 전갈에 물려 놀라움을 안겼다.
오하영은 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파푸아뉴기니’에서 집을 짓다 전갈에 물렸다.
오하영은 “아”라는 비명과 함께 전갈에 쏘였다. 모두들 놀란 상황에서 제작진은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처방했다.
오하영은 “정말 무서웠다. 너무 겁을 먹어서인지 여기부터 여기까지 아리더라. 욱신거렸다”며
“그래서 더 놀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전갈에 쏘인 사람 1호”라며 “아직까지 그런 사람이 없었다”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