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에는 미국 특집으로 꾸며졌다.
타일러 외에도 KBS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개이브와 미군 출신 마이클, 캔자스 출신의 영어면접관 조나단, 홍보영상제작업체를 운영하는 가이(서경수)가 출연했다.
조나단는 “시골 출신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슈퍼맨의 고향이 캔자스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타일러는 “캔자스 사람 두 번째로 만나는 거다. 근데 착한 것 같더라구요”라며 얼렁뚱땅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개이브는 “보스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았다.다들 보수적이라 생각하지만 매사추세츠 주는 처음으로 동성애를 합법화 했다”고 말했다.
출처=장위안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꼰대 시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여정 선생님이랑 사진~ 이번주 <계춘할망>보러 가야징!!!(#비정상회담 #윤여정_선생님 #영화 #계춘할망)”이라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